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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백과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새롭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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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1회 작성일 20-01-2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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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문화원, 호치민 백과대학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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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치민 백과대학교 회의실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서 국제교류문화원 연두희 이사장(왼쪽)과 백과대학교 풍 총장이 사인을 하고 있다. / 사진=국제교류문화원]
호치민 백과대학교 회의실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서 국제교류문화원 연두희 이사장(왼쪽)과 백과대학교 풍 총장이 사인을 하고 있다. / 사진=국제교류문화원


한국과 베트남에서 최고경영자과정(AMP,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이 새롭게 개설된다.

국제교류문화원(이사장 연두희 延斗熙)은 6월28일 베트남 국립대학교인 호치민 백과(百科)대학교(Ho Chi Minh City University of Technology, 총장 MAI THANH PHONG)와 내년 3월에 한.베트남 최고경영자과정을 정식으로 설립하기로 하고 호치민 백과대학 회의실에서 양사 간 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백과대학교 풍(風 PHONG) 총장은 “지난 3월에 첫 논의를 하고 신속하게 진행된 것에 대해서 깜짝 놀랐다”면서 “다른 단체와도 많이 진행해 봤지만 이렇게 열정적으로 추진함에 놀라움과 감사를 전하며 반드시 성공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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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교류문화원 연두희 이사장(왼쪽)과 백과대학교 풍 총장 / 사진=국제교류문화원]

국제교류문화원 연 이사장은 “한국 속담에 이사를 하거나 큰 일이 있을 때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부자가 된다는 속담이 있는데 오늘 두 조직 간의 중요한 협약식을 체결하는 날에 호치민 하늘에서 축복의 비를 뿌리고 있다.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MOU를 기점으로 앞으로도 두 단체간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 발전적인 관계가 형성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내년 3월에 시행할 한.베트남 최고경영자과정은 기업 및 기관 대표, 임원, 고위 공직자, 법조인 및 의사 등 사회 리딩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단기교육 코스로 재교육과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며, 1차로 50명을 대상으로 16주간 매주 목요일 서울에서 개설될 예정이다. 

강사진은 국내 유명대학의 강사와 호치민 백과대학의 교수로 이루어진다.

이 외에도 국제교류문화원과 백과대학은 양국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하여 ‘창업지원센터’ 운영도 함께 하기로 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우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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